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는 6일 아침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임원, 이사, 분과위원장 상견례를 갖고 새해 적극적인 교회협의회 활동을 다짐했다. 최명훈 회장은 '여호와 하나님을 소망하는 교협'이란 슬로으로 올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임원으로는 최 회장을 비롯해 손정훈 부회장, 홍육기 부회장, 권혁원 총무, 김대성 부서기, 이순희 회계, 이창향 부회계 등이 참석했다. 이사진으로는 백성봉, 이제선, 류근준 목사, 허종혁 장로가 참석했으며, 분과위원장으로는 박대웅, 김한나, 지수예, 천경태, 김창근 등이 참석했다. 교협은 오는 16일 11시 세광교회에서 사업총회를 개최하며, 3월 13일 크로스포인트교회에서 설교 클리닉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