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위권 산유국 쿠웨이트가 3년 치 원유 생산량에 맞먹는 유전을 발견했다고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이 14일 밝혔다.
쿠웨이트석유공사(KPC)는 파일라카섬 동쪽 알누키타 해상유전에서 면적 96㎢로 추정되는 매장지대를 발견해 셰이크 마슈알 알아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군주에게 보고했다고 전했다. KPC는 경질유 21억 배럴, 천연가스 5조1천억 표준입방피트(SCF)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했다.
쿠웨이트 또 석유 발견
세계 10위권 산유국 쿠웨이트가 3년 치 원유 생산량에 맞먹는 유전을 발견했다고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이 14일 밝혔다.
쿠웨이트석유공사(KPC)는 파일라카섬 동쪽 알누키타 해상유전에서 면적 96㎢로 추정되는 매장지대를 발견해 셰이크 마슈알 알아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군주에게 보고했다고 전했다. KPC는 경질유 21억 배럴, 천연가스 5조1천억 표준입방피트(SCF)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