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베테랑스 에듀

3년 만에 돌아온 삼바 카니발

글로벌 | | 2023-02-21 08:42:30

삼바 카니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지구촌에서 가장 열정적인 축제로 알려진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20일 리우데자네이루 삼바드롬에서 삼바스쿨 무용수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1억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는 17일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브라질 전역에서 열린다.[로이터]
지구촌에서 가장 열정적인 축제로 알려진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20일 리우데자네이루 삼바드롬에서 삼바스쿨 무용수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1억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는 17일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브라질 전역에서 열린다.[로이터]

지구촌에서 가장 열정적인 축제로 알려진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20일 리우데자네이루 삼바드롬에서 삼바스쿨 무용수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1억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는 17일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브라질 전역에서 열린다. 리우데자네이루=AP 연합뉴스
지구촌에서 가장 열정적인 축제로 알려진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20일 리우데자네이루 삼바드롬에서 삼바스쿨 무용수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1억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는 17일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브라질 전역에서 열린다. 리우데자네이루=AP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윤아만 당한게 아녔다…경호원 인종차별 논란속 칸영화제 피소
윤아만 당한게 아녔다…경호원 인종차별 논란속 칸영화제 피소

데스티니스 차일드 출신 가수 켈리 롤랜드<연합뉴스자료사진> 임윤아 /사진=X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가 레드카펫에서 유독 유색인종 참석자들에게만 과도한 행동을 보인 경호

50m 치솟은 아이슬란드 용암
50m 치솟은 아이슬란드 용암

800년 동안 휴화산이었던 아이슬란드 레이캬네스반도 그린다비크의 화산이 29일 지난해부터 다섯 번째 폭발해 용암이 분출하고 있다. 아이슬란드 당국은 용암이 2.5km의 균열에서 약

“무서워서 비행기 타겠나” 또 난기류에 12명 부상

카타르 도하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하던 카타르항공 여객기가 26일 비행 중 난기류에 휘말려 탑승자 12명이 다쳤다.더블린공항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셀폰 압수했다고… 부모·여동생 살해

브라질 10대 앙심품고 경찰인 아버지 권총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10대 청소년이 부모에게 셀폰을 압수당하자 앙심을 품고 경찰관인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해 사망…초대형 변수에 정세 긴장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해 사망…초대형 변수에 정세 긴장

대통령·외무장관 등 탑승자 9명 숨져, 수석부통령 직무대행국제사회 애도 메시지…이란 보궐 대선 7월 열릴 듯'강경파' 이란 2인자 라이시 급사에 파장 예의주시  헬기 추락으로 숨진

캐나다 서부 대형산불 확산… 미국까지 비상
캐나다 서부 대형산불 확산… 미국까지 비상

캐나다 서부에서 지난 10일 발생한 대형산불이 1만ha(헥타르·1㏊는 1만㎡) 이상 면적을 태우며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주민 수천 명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브라질 대홍수… 떠다니는 가스통
브라질 대홍수… 떠다니는 가스통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 포르투알레그리 시내가 침수돼 12일 가스유통센터에 쌓여 있던 가스통 무더기가 흙탕물 위에 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폭우로 최소 143명이 사망하고 3

'21년만에 최강' 태양 폭풍에 세계 곳곳서 오로라
'21년만에 최강' 태양 폭풍에 세계 곳곳서 오로라

"심각한 피해 보고 없어"…위성통신 기능 저하 등 일부 영향 약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이 일면서 지구 곳곳에서 형형색색의 오로라가 관찰됐다.11일 AP통신에 따르면 이

인구 중 어린이 비중 한국 11.2%, 일본 11.3%

한국과 일본이 전체 인구에서 어린이(15세 미만)가 차지하는 비중이 세계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11.2%로 가장 낮았고, 일본이 11.3%로 그다음으로 낮았다.한

"50대 중반 운동 시작한 여성도 노년기 삶의 질 향상 효과 커"
"50대 중반 운동 시작한 여성도 노년기 삶의 질 향상 효과 커"

호주 연구팀, 1만여명 15년 추적 조사"주당 150분 이상 운동 권장"노인건강걷기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50대 중반까지 운동하지 않았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