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12일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을 떠나 에든버러 성 자일스 대성당에 도착, 추도예배 후 13일 오후 3시까지 일반인들의 조문을 받는다. 이날 새 국왕 찰스 3세와 부인인 커밀라 왕비, 앤 공주, 앤드루 왕자 등 왕가 인사들이 뒤따른 가운데 엘리자베스 여왕의 관이 자일스 대성당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로이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관 일반에 첫 공개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12일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을 떠나 에든버러 성 자일스 대성당에 도착, 추도예배 후 13일 오후 3시까지 일반인들의 조문을 받는다. 이날 새 국왕 찰스 3세와 부인인 커밀라 왕비, 앤 공주, 앤드루 왕자 등 왕가 인사들이 뒤따른 가운데 엘리자베스 여왕의 관이 자일스 대성당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