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관광명소인 성가족 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성모탑 꼭대기에 설치된 5.5톤 무게 초대형 별 조각에 조명을 들어오고 있다. 가톨릭 축일‘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인 이날 성모 마리아에게 헌정된 이 탑의 완공식이 진행됐다. 성모탑은 138m 높이로 이 성당에서 지금까지 완공된 첨탑 가운데 가장 높으며, 지난 1976년 이후 완공된 첫 탑이다. [로이터]
바르셀로나, 성당, 별조각
지난 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관광명소인 성가족 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성모탑 꼭대기에 설치된 5.5톤 무게 초대형 별 조각에 조명을 들어오고 있다. 가톨릭 축일‘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인 이날 성모 마리아에게 헌정된 이 탑의 완공식이 진행됐다. 성모탑은 138m 높이로 이 성당에서 지금까지 완공된 첨탑 가운데 가장 높으며, 지난 1976년 이후 완공된 첫 탑이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