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코트키에서 마주 오던 급행열차가 충돌해 승객 등 30명 이상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 충돌한 열차가 탈선해 대파된 가운데 사고 직후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 인근 주민 등이 참사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열차충돌
7일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코트키에서 마주 오던 급행열차가 충돌해 승객 등 30명 이상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 충돌한 열차가 탈선해 대파된 가운데 사고 직후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 인근 주민 등이 참사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