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런던에서 아파트 건물 2채 사이 공중에 만들어진 특별한 야외 수영장이 개장해 화제다. 지상 35미터 높이에 바닥까지 투명 아크릴판으로 설치된 이 수영장은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해서‘스카이 풀’로 명명됐다. 이 수영장 구조물은 4년에 걸쳐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제작돼 런던까지 옮겨졌으며, 공중의 수영장을 채우기 위해 400여 톤의 물이 사용됐다. [로이터]
스카이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아파트 건물 2채 사이 공중에 만들어진 특별한 야외 수영장이 개장해 화제다. 지상 35미터 높이에 바닥까지 투명 아크릴판으로 설치된 이 수영장은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해서‘스카이 풀’로 명명됐다. 이 수영장 구조물은 4년에 걸쳐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제작돼 런던까지 옮겨졌으며, 공중의 수영장을 채우기 위해 400여 톤의 물이 사용됐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