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서부 해안을 지나던 크루즈 선박 '바이킹 스카이' 호가 악천후 속에서 엔진 고장으로 구조 신호를 보낸 뒤 후스타드비카 만에 정박해 있다. 1,300여명의 승객과 승무원 중 24일 현재 400여명이 헬기로 육지에 대피했고 나머지 인원들에 대한 구조작업도 진행 중이다.
노르웨이 해안서 고장 난 '1,300명 탑승' 크루즈선
글로벌 | | 2019-03-25 17:17:06댓글 0개
23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서부 해안을 지나던 크루즈 선박 '바이킹 스카이' 호가 악천후 속에서 엔진 고장으로 구조 신호를 보낸 뒤 후스타드비카 만에 정박해 있다. 1,300여명의 승객과 승무원 중 24일 현재 400여명이 헬기로 육지에 대피했고 나머지 인원들에 대한 구조작업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