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 11일 연말을 맞아 플로리다 지역의 한인회장들과 화상간담회를 개최했다.
총영사관은 플로리다 현지의 코로나19 상황 및 각 한인회의 향후 업무계획, 그리고 총영사관과의 업무협조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화상 간담회에는 총영사관에서 김영준 총영사를 비롯하여 각 분야별 담당 영사들이 참석했고, 플로리다 지역에서는 서민호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장, 김영출 잭슨빌 한인회장과 장익군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각 지역의 소식을 전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