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도심서 다시 사자 포효 소리
애틀랜타 동물원 사자 전시관 재개장반년간 600만달러 들여 리모델 마쳐 애틀랜타 동물원이 6개월간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친 아프리카 사자 전시관을 일반에게 재공개했다.동물원 측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사자 전시관은1,500평방피트 규모의 공간이 추가됐고 관람객들을 위해 세곳의 관람 구역도 새롭게 선보여 보다 생동감있는 관람이 가능하게 됐다.모두 600만달러가 투입된 이번 리노베이션으로 혼도와 하타리, 아지지 등 세마리 사자들은 보다 친자연환경적인 분위기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동물원 측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