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 올해 첫 홍역 확진자...백신 접종 촉구
유아 감염 시 사망 위험 있어붉은 반점·고열·기침·콧물 등 조지아주에서 올해 첫 홍역 확진자가 보고됐다.공중 보건 당국은 홍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홍역 확진자의 활동 경로와 접촉자 파악 및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역 감염 시에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특히 5세 미만 유아의 경우 감염되면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공중보건국은 유아들이 홍역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했으며, 보균자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홍역은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