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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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빌 시, '성장-혁신-안전' 삼박자 도시 건설 박차

 '미래형 도시' 도약 선언도라빌 시가 '성장, 혁신,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아 도시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시정 연설 영상은 도라빌 시의 눈부신 발전과 미래 비전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지역 사회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도라빌 시는 합병 주민 투표 성공을 통해 신규 주민 유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저렴한 노인 아파트 '베란다 앳 어셈블리' 100세대 개장을 완료했으며, 1,000세대 이상의 신규 주택 건설을 추진하며 주거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려견 공원 2곳

경제 |도라빌,애틀랜타,한일관, 미슐랭, 넷플릭스 |

도라빌 한의사 재구속, 피해자 늘어나

보석 석방 뒤 1일 재구속추가 피해자 12명 신고 도라빌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환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한인 한의사 김무곤(70)씨가 추가 혐의가 드러나면서 다시 구속됐다.도라빌 경찰서에 따르면 두 명의 여성에 대한 성추행 혐의로 지난 2월11일 체포된 김씨는 이후 보석금을 내고 일단 풀려났다. 하지만 최소 12명의 추가 피해자가 진료 중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신고함에 따라 김씨는 지난 1일 다시 구속됐다.11얼라이브 보도에 따르면 체포 영장에는 김씨가 진료 중 여러 여성을 부적절하게 만

사회 |김무곤, 환자 성추행, 일맥한의원 |

도라빌 한의원 수사 두 피해자 신고로 시작

작년 4월, 12월 피해자 신고 접수돼법원 판결 전까지 다시 개원할 수도 도라빌의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다 지난 11일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김모(70) 원장에 대한 수사는 치료를 받은 피해자들의 신고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도라빌 경찰서 브라이언 해리스 경찰관은 김 원장에 대한 수사는 지난해 4월 시작됐다고 밝혔다. 한 환자가 경찰서로 와 김 원장의 부적절한 행위를 신고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다른 여성 환자가 부적절한 행위를 또 신고했다는 것이다. 피해자 중 1명은 이 한의원의 10년

사회 |한의사, 김 원장, 성폭행 |

전 도라빌 경찰관, 10대 살인혐의로 종신형

16세 소녀 납치 살해해가석방 없는 종신형 선고 청소년을 납치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도라빌 경찰관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귀넷 배심원단은 전직 도라빌 경찰관이었던 마일스 브라이언트가 2022년 7월 실종된 16세 수잔나 모랄레스를 납치하고 살해한 혐의가 입증됐으며, 그 외에도 악의적 살인, 중범죄, 범죄 허위 신고 등에서 유죄가 분명하다고 평결했다. 이에 귀넷법원 타멜라 애드킨스 판사는 그의 죄질을 고려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내린다고 판결했으며, 브라이언트는 평결 후 진술에서 “모든 사람과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한

사건/사고 |도라빌 경찰관 살인 혐의, 마일스 브라이언트, 조지아 도라빌 |

애틀랜타 코리아타운 도라빌에서 북상, 왜?

"한인 북상, 저렴한 주택, 학교 질" 주 요인K-POP, K-FOOD 등 K-문화 확산 큰 영향 7일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은 조지아 내 한인타운 형성의 역사와 한인타운이 도라빌에서 둘루스와 스와니 등의 북쪽으로 이동하게 된 배경과 현황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다음은 AJC 기사를 발췌한 것이다.<편집자 주>도라빌에서 한식당 한일관을 운영하는 이상무(67) 대표는 토요일 점심에 자신의 식당에서 짬뽕을 먹고 있는 벅헤드에서 온 부부를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그가 도라빌 한국식당에서 중국식 수

사회 |애틀랜타 코리아타운, 북상 이유 |

도라빌 온두라스 영사관서 총격∙∙∙경비원 사망

무장용의자 영사관 진입 시도경비원 막자 총 5발 쏴 살해사망 경비원은 멕시코 국적 도라빌에 위치한 온두라스 주 애틀랜타 영사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경비원이 사망하고 또 다른 1명이 부상을 입었다.도라빌시와 온두라스 외교부 등에 따르면 총격사건은 6일 오후 2시30분께 영사관 정문 앞에서 일어났다. 당시 한 남성이 총기를 소지한 채 총기반입이 금지된 영사관 건물 내부 진입을 시도했다.비무장 상태의 경비원이 문을 닫아 진입을 막자 이 남성은 5발의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격으로 경비원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또 다른

사건/사고 |도라빌, 온두라스영사관, 총격, 경비원 |

한인 비즈니스 대표, 도라빌시 공무원에 식사 대접

트레저 빌리지 박효은 대표  2024년 새해와 1월 13일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도라빌에 위치한 한인 상가 트레저 빌리지(대표 박효은)는 11일 포레스트 플레밍 아레나에서 도라빌시 공무원과 경찰관을 초대해 100인분의 식사를 대접했다.박효은 대표는 새해 인사와 또 특별히 1월 13일 미주 한인의날을 맞이해 시 공무원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취지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식사 자리에는 시 경제 개발부서, 인사부서, 지역 연계부서 국장들과 경찰서 및 공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인 비지니스와, 지

사회 |도라빌시, 공무원, 트레저 빌리지, 박효은 |

도라빌 구 K마트 부지 재개발 이번엔?

인시그니아사,재개발DRI 공개도라빌 최고층 건물∙아파트 등  도라빌 구 K마트 부지 재개발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개발사 인시그니아는 이번 주 도라발 구 K마트 부지 재개발 사업에 대한 지역영향평가 예비 보고서(DRI)를 당국에  제출했다.DRI에 따르면 인시그니아사는 ‘로터스 그로브’로 불리는 이번 사업을 위해 모두 3억 달러를 투자해 도라빌 최고층 건물과  78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짓게 된다. 나머지 100만 평방피트 규모의 부지에는 객실 168개 규모의 호텔과 푸드홀, 상업시설

경제 |도라발, K마트 부지, 재개발, 인시그니아, 로터스 그로브, GM공장 부지. 뷰포드 하이웨이. |

도라빌 메트로시티은행 별관 개관 기념식 거행

본관 맞은편 12,000스퀘어피트 규모 건물 메트로시티은행 도라빌 본점이 10월 20일 오전 11시 본점의 별관 개관식을 거행했다.이날 개관한 별관은 메트로시티은행 도라빌 본점 빌딩 주차장 옆에 세워진 12,350 스퀘어피트의 건물로 총 80여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이번에 별관이 새로 개관하면서 메트로시티은행 본점의 빌딩 면적은 본관을 포함해 총 44,350 스퀘어피트로 확장됐다.이번 개관식에는 메트로시티은행 이사장(Nack Paek)을 비롯해 도라빌 시장(Joseph Geierman), 메트로시티은

사회 |메트로시티은행 도라빌 |

도라빌 한일관, 애틀랜타 ‘미슐렝’ 음식점에 선정

애틀랜타 지역 46개 레스토랑 선정한일관, 한인 레스토랑으로 유일 도라빌 소재 한인 레스토랑인 ‘한일관’이 레스토랑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 중 하나인 ‘미슐렝’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미슐렝은 까다로운 기준으로 전 세계 주요 레스토랑들을 평가해 평가 기준에 부합하면 ‘미슐렝’이 인정하는 레스토랑으로 선정한다. 미슐렝은 레스토랑을 별 1개, 2개, 3개로 등급을 나눠 평가하는데, 별 1개 등급은 "고품질 요리"를 의미하며. 별 2개 등급은 "훌륭한 요리", 가장 높은 등급인 별 3개 등급은 '탁월한 요리'

라이프·푸드 |도라빌 한일관, 애틀랜타 ‘미슐렝’ 음식점 |

도라빌 ‘어셈블리 애틀랜타 프로젝트’ 착수

옛 GM 공장 135에이커 부지 복합 개발수천 명 고용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예상 도라빌의 옛 제너럴 모터스 공장 부지에 들어서는 어셈블리 애틀랜타(Assembly Atlanta)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도라빌 주택 시장에 붐이 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어셈블리 프로젝트는 옛 GM 자동차 공장이 2008년까지 61년간 사용했던 43에이커의 자동차 부지에 대규모 조립 영화 및 TV 스튜디오를 건설하고, 인근 135에이커 규모의 대지에 부티크 호텔과 타운홈, 아파트, 사무실 건물

경제 |도라빌 주택, 어셈블리 애틀랜타, Assembly Atlanta |

도라빌시, 시니어 재산세 면제 신청 간소화

70세 되는 해 1월 1일 이전까지 신청온라인 신청 또는 도라빌 시청 방문 도라빌시가 7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부여하는 재산세 면제 신청 방법을 간편화한 새로운 접수 방식을 개시했다.도라빌시는 시 공무원에 의해 개발된 새로운 재산세 면제 신청 방법을 완료하고 운영 중이라고 발표했다.도라빌에 거주하는 70세 이상의 노인들은 재산세를 100% 면제받을 수 있으며, 매년 4월 1일까지 재산세 면제 신청을 해야 한다.          도라빌 시 당국은 재산세 면제 신청과 관련

경제 |도라빌, 시니어 재산세 면제 |

도라빌 전 경찰, 16세 소녀 납치 살인 혐의 기소

피해자 집 근처 거주 납치총기도난 허위신고 혐의도 귀넷카운티 경찰은 메도크릭고 11학년 수재너 모랄레스(16) 관련 전직 도라빌시 경찰관인 마일스 브라이언트(22, 사진)를 살인 및 납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22일 발표했다.마일스 브라이언트는 이전에 모랄레스의 사체를 유기한 혐의와 허위보고서 작성 혐의로 기소됐었다. 22일 귀넷 수사관들은 브라이언트가 모랄레스를 남치한 후 살해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모랄레스는 지난해 7월 26일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집으로 귀가하던 중 실종됐다. 이후 이번 달 대큘라 316

사회 |수재너 모랄레스, 마일스 브라이언트 |

도라빌 비즈니스 외관개선 보조금 신청접수

최대 2만5,000달러 지원 도라빌시는 연방정부 자금으로 지역 소상공인 외관개선 그랜트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이 그랜트를 통해 건물 소유주와 임차인은 비즈니스 시설을 개선해 도시 활성화와 지역 비즈니스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보조금은 미국 중소기업청(SBA)을 통해 지원된다. 외관개선 그랜트는 예상 작업비용의 50%까지, 최대 2만5,000달러를 지원한다.외관개선 그랜트는 건물의 수리 혹은 정기적 유지보수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랜트는 외부 페인트 칠하기, 조경, 창문, 문 또는 점포 전면 개선, 기타 외부

경제 |도라빌, 외관개선 그랜트, 신청접수 |

도라빌시 10월 3일을 '한인의 날' 선포

"도라빌 밀집 한인도매상 경제발전 기여"도매인협회 내년 10월 시가행진 등 행사 도라빌시가 10월 3일 한국의 국경일인 개천절을 맞아 이날을 “한인의 날”로 선포했다.조셉 가이어먼(Joseph Geierman) 도라빌 시장과 시의회는 한국의 개천절을 맞아 “도라빌시 한인의 날”로 선포한다고 12일 밝혔다.가이어먼 시장은 이날 선포식을 갖고 시의원들과 함께 이 내용을 담은 선언서를 라이언 김(Lyon Kim) 조지아 한인도매인협회 회장에게 전달했다.조지아주는 매년 1월13일을 “한인의 날’로 지정

사회 |도라빌시, 한인의 날, 한인도매인협회 |

이민자 커뮤니티 도라빌에 대형 벽화

다양한 음식과 문화 그림에 반영9일 오전 10시 30분 오픈 행사 이민자 커뮤니티의 거리라 블리는 도라빌 뷰포드 하이웨이에 최근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음식, 디저트, 음료 등이 표현된 벽화가 완성돼 오는 9일 오픈 이베트를 앞두고 있다.도라빌시가 조례를 바꾸고 공공예술에 대한 첫 투자를 해 이뤄진 이 벽화는 필리핀계 미국인 예술가 레아 아부카얀이 제작을 맡았다. 뷰포드 하이웨이는 이민자 가정의 애틀랜타 허브로 잘 알려져 있으며, 8마일 길이의 도로는 세계 각국의 요리와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아부카얀은 벽

사회 |도라빌, 이민자, 다양성 |

도라빌시 교통티켓, 벌금 ‘문제없다’ 판결

1심 이어 2심도 '문제없다' 판결원고측 대법원 상고여부 곧 결정 지난 4년간 도라빌시를 상대로 법정 공방을 이어온 4명의 원고들이 1심에 이어 2심인 항소법원에서도 패소했다.도라빌시로부터 교통위빈 티켓과 벌금을 부과받은 4명은 도라빌시가 시의 예산을 벌금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시의 경찰과 판사가 과도하게 청구하고 기소하도록 불법적 동기를 부여한다고 주장하며 4년 전 법원에 소송을 제기햇다.교통티켓과 벌금으로 인한 시의 예산이 한때 전체예산의 1/3에 달해 시 공무원 및 법집행관들이 시의 재정을 위해

사회 |도라빌, 벌금 티켓, 소송 |

벌금으로 시예산 충당하는 도라빌시…주민 항소

1심 시 승소, 2022년 봄 판결범칙금 한때 시예산 1/3 넘어 도라빌시가 시예산을 과도하게 범칙금에 의존하고 있다며 주민 4명이 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내년 봄에 나올 예정이다. 지난 2018년 5월 주민4명은 도라빌시가 교통위반 티켓 등의 벌금으로 시예산의 상당부분을 충당하고 있는 것은 인권침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지난 2020년 12월 지방법원은 도라빌시 승소판결을 내렸으며, 원고인 주민들은 2021년 1월 항소장을 제출했다.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

사회 |도라빌, 벌금, 시예산 충당, 주민 소송 |

헬스 플랜 ‘도라빌 아시안 정보센터’에 문의하세요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조지아 첫 아시안 센터 한국어, 베트남어 서비스 제공  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조지아의 아시안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라빌 아시안 정보센터(Asian Resource Center)를 오픈 하며 기념하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지난 6일 개최했다. 이날 조지아주의 첫 번째 아시안 정보센터를 기념하는 리본 커팅 행사에는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의 그랙 쿤문드 헬스플랜 CEO, 애나 헴래스 지역담당 상무, 크리스 로 아시안부서 전미 부사장 등의 경영진과

사회 |도라빌 아시안정보센터,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오픈 |

도라빌 한국순교자 천주교회 구동욱 신부 부임

구동욱 미카엘 S.J 신부9월 5일 위임미사봉헌 구동욱 미카엘 신부(예수회 한국관구)가 애틀랜타 도라빌시에 위치한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kmccga.com) 주임신부로 부임해 9월 5일 위임미사를 봉헌했다. 구동욱 신부는 1991년 예수회에 입회해 필리핀 마닐라의 로욜라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2001년에 사제서품을 받았다. 이후 미국 JSTB신학대학원에서 2년간 연수를 마치고, 중국 천진한인성당 주임신부, 타이페이 성 가정성당 보좌신부, 타이페이 예수성심성당 주임신부, 예수회 후원회장을 역임했다.350여

종교 |한국순교자 천주교회,도라빌,애틀랜타,구동욱신부,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