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세계한인 상공인 비즈니스 대회가 일주일 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귀넷 카운티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역사적인 대잔치가 펼쳐진다. 그때문에 주최측인 미주 한상 총연합회(이경철)와 애틀랜타 상공회의소( 한오동)와 동남부 월드옥타(썬박)대표들과 애틀랜타 상공회의소 소장( 캐롤라인 리크) 및 행사 관계자들이 불철주야 이번 대회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세계 한상 비즈니스 대회는 애틀랜타시와 우리 동포사회에 역사적 대 행사다. 그 때문에 애틀랜타 동포들에겐 이번 대회가 우리들의 대잔치나 다름이 없다. 우리 15만 동포들은 마음과 힘을 합쳐 주최측과 조국 대한민국과 세계 각국 한인 상공인들과 고국 각 지역 기업인들 및 미국기업인들을 적극 돕고 친절과 편의를 제공하면서 이번행사가 더욱 빛나고 최고로 위대하고 거룩한 아름다운 잔치가 되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다.
자고로 큰 행사의 성공은 주최측과 함께 현지인들이 어떻게 힘과 마음을 합치면서 대의를 위해 올인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돼 왔다. 이번 대회는 세계 한인 상공인들이 함께 미래를 위한 발전에 기여할 길을 닦고 개척을 하게 될 대잔치가 될 것이다. 수백 개의 조국 중소기업들 및 미국 중소기업들과 전세계 한인 상공인들이 서로 교류협력을 하며 미래의 세계 시장을 개척할 귀하고 위대한 비즈니스 대회다.
한인동포들은 이번 상공인 대행사를 외면하거나 또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속 좁게 행동하지 말고 행사기간동안 각자 도울 수 있는 일에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
행사 주최와 대표가 누가 됐든 또 자신과의 견해차나 친분관계가 있든 없든 개의치 말고 오직 역사적인 세계 한상 비즈니스 대회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치기 바란다.
필자는 그동안 이번행사를 위해 계속 성공을 빌면서 동포들의 화합을 주장해 왔다. 그것이 나의 진심인데 그런 진심에 대한 글을 자세히 읽고 넓게 검토하지도 않은채 비판을 위한 비판만 하는 마녀사냥식 인신공격까지 마구 해 충격이 커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지만 세계 한상 비즈니스 대회의 성공을 위해 개의치 않고 어떻게 해야 이번대회에 도움이 되고 힘이 될 수 있을까 노심초사하며 초선을 다 하련다. 89년간 살아오면서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살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적인 문제는 일소하고 이번 대 행사의 성공만을 위해 적은 힘이나마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무엇보다 세계 한상 비즈니스 대회가 가장 중요하다. 다같이 마음을 비우고 대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
애틀랜타 동포사회의 역사적인 최대의 행사인 이번 대잔치를 적극 지원하고 동참하자. 그리고 이번대회의 성공이 15만 한인동포들의 화합과 단결의 기회가 되고 세계 한인 상공인들과 고국 상공인들 및 미국 상공인들 간의 빛과 소금이 되는 성공적인 대회로 고귀한 열매가 맺게 되도록 하자. 멀리서 온 손님들에 대한 친절과 베품에 대한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세계 한상 비즈니스 대회가 15만 동포들과 함께 역사적인 미래를 위한 찬란한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