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문자전송 금지 등
조지아주가 10대 운전자에게 꽤 안전한 지역으로 꼽혔다. 개인 재정 웹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가 최근 발표한 ‘10대 운전자에게 최고 & 최악의 주’ 조사에서 조지아주는 50개주 가운데 10번째로 좋은 주로 이름을 올렸다. 뉴욕주가 1위, 몬타나주가 꼴찌다.
가장 안전하고 운전 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지역을 결정하기 위해 월렛허브는 21개의 핵심 측정지수를 적용해 각 주의 순위를 매겼다. 순위를 측정하는 요소에는 10대 운전자 사망자 수, 평균 차량 수리비, 10대 음주 혹은 마약운전자 적발 수 등이 있다.
다음은 조지아의 세부항목 주요 순위다. 1이 최고이고, 25가 평균이다.
▲10대 인구 대비 10대 운전자 사망(29위) ▲10대 인구 대비 DUI 적발 수(14위) ▲운전 중 문자전송 금지법(1위) ▲부모 보험에 10대 운전자 추가 시 보험료 인상(29위) ▲승객보호법 존재(5위) ▲도로의 질(10위) ▲손상운전법 존재(29위).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