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용 씨 ‘2025 SNAP 스와니’서
스와니시가 주최한 연례 사진 공모전에서 한인이 2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와니시는 20일 2025 사진 공모전 ‘SNAP Suwanee’ 수상작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한인 정하영(Hayoung Chung)씨가 출품한 작품 ‘Sit by Me’와 ‘Pink Sky’가 각각 예술 부문과 인물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20점 이상이 출품된 올해 공모전에서는 예술과 이벤트, 인물, 공원, 명소 등 5개 부문에서 각 2개의 작품씩 모두 10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정 씨는 수상자 중 유일하게 2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스와니 시청사에 전시된다.<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