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웨스틴 귀넷 호텔서 후원 갈라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는 4일 전직 회장단 및 고문들을 초청해 오는 4월 애틀랜타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오동 한인상의 회장은 "이번 대회에는 한국에서 400개 기업이, 애틀랜타 및 미주에서 200개 기업 등 총 600개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며, 1만5,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 회장은 기존의 기업전시 박람회를 넘어서 아이돌 가수, K-팝, K-푸드, 한국의 전통 문화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져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전직 회장들은 WKBC를 위한 후원금 1만 달러를 한오동 회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한인상의는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 옆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 호텔에서 후원모금 갈라를 개최한다. 후원 종류는 다이아몬드 1만 달러, 플래티넘 5,000달러, 골드 1,000달러, 개인 티켓은 300달러, 1테이블 비용은 1,000달러이다. 문의=장은주 사무국장 770-843-1647.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