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동포청 제 역할 하려면 정부 동포업무 통합해야”

한국뉴스 | 사회 | 2024-10-08 09:05:13

동포청,역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김건 의원 국정감사서

“중복·행정 비효율 발생”

 ‘컨트롤타워’ 기능 지적

 재외동포청 통합 민원실인 서비스 지원센터 모습. [연합]
 재외동포청 통합 민원실인 서비스 지원센터 모습. [연합]

 

 

재외동포청이 동포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정부 각 부처에 분산된 동포 업무를 속히 통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건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서 밝힌 자료에서 “지난해 6월 동포정책을 종합해 추진하기 위해 출범한 동포청이 출범 2년 차를 맞았지만 부처간 정책 통합·조정이 안 되고 있어서 설립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구체적으로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사업’이 주관은 동포청인데 예산은 복지부에 편성된 점, ‘동남아 귀환여성 한국 국적 자녀 지원사업’의 경우 동포청은 베트남 남부에서 여성가족지원부는 북부에서 진행해 이원화된 점 등이 대표적인 업무 분산 사례”라고 꼽았다. 또 “동포 차세대 육성의 전초기지인 ‘한글학교 지원’의 경우 학교 운영, 기자재 지원, 교사 연수 등 모든 지원을 동포청이 주관하는데 학교 등록 권한은 거주지 재외공관에 있는 것도 중복 관리”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위 사례에서 보듯이 부처간 이기주의와 칸막이 행정으로 업무 중복과 행정의 비효율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1992년 시작된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사업은 일본 정부가 ‘인도적 지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적십자사를 내세워 예산 등을 지원하고, 이를 대한적십자사가 받아서 수행해왔다. 그러다가 일본적십자사가 2016년 영주귀국 지원에서 손을 떼면서 한국 정부가 복지부에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왔다. 재외동포청이 출범하면서 사업을 주관하고 있지만 76억원의 예산은 복지부에 편성돼 효율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상덕 동포청장은 “재외동포 민원 서비스의 경우 10여개 정부 부처로 나눠진 것을 동포청이 원스톱으로 제공해 편리성을 크게 높인 사례가 있어서 업무 통합이 효과적임을 입증한 바 있다”며 소개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모든 국가에 '10%+α' 상호관세 발표…한국에 25% 부과
트럼프, 모든 국가에 '10%+α' 상호관세 발표…한국에 25% 부과

중국 34%·EU 20%·일본 24% 등 부과…트럼프발 글로벌 통상전쟁 확대상호관세로 한미 FTA 사실상 형해화…'리더십 부재' 한국 대응 비상백악관 "당장은 새 관세 정착에 집중

[비즈니스 포커스] 에스더 정 대표, 30년 부동산 외길..."마음의 집을 찾아드립니다"
[비즈니스 포커스] 에스더 정 대표, 30년 부동산 외길..."마음의 집을 찾아드립니다"

KW 동남부 시상식에서 2위 올라"고객의 행복이 곧 나의 보람"14만 명의 에이전트가 소속된 글로벌 부동산 기업 리맥스(REMAX)와 미국 부동산계의 거대 프랜차이즈 KW에서 활동

치매 조기진단 무료검진 행사
치매 조기진단 무료검진 행사

26일, 라이프케어 시니어센터서4월 20일까지 사전 등록해야 조지아주 비영리단체 CRC(커뮤니티 리소스 코포레이션·대표 김정하)는 치매 조기 진단을 위한 무료 기억력 검진을 실시한

연소득 10만달러 돼야 중간가격 집 구입
연소득 10만달러 돼야 중간가격 집 구입

5년 새 67%↑∙∙∙뱅크레이트 조사  조지아에서 중간가격대의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개인 연소득이 10만달러는 넘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온라인 재정전문 사이트 뱅크레이

조지아주 최고의 부자 소도시는 어디
조지아주 최고의 부자 소도시는 어디

최고 부유 소도시는 버클리 레이크시 조지아주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는 포사이스카운티가 자리매김하고 있다.금융정보 웹사이트인 고뱅킹레잇츠(GOBankingRates)에 의하면 포사이

공룡 탈출 소식에 경찰 열기구 순찰
공룡 탈출 소식에 경찰 열기구 순찰

만우절 농담에 애틀랜타 주민 웃음 감옥체험숙박∙GA텍 새 마스코트도 애틀랜타 펀뱅크 박물관이 공룡이 우리를 탈출했다고 알리자  경찰이 열기구를 띄어 순찰에 나서는 한편 라마와 햄스

오카리나 선교 후원 콘서트 26일 개최
오카리나 선교 후원 콘서트 26일 개최

숲속에서 펼쳐지는 감동의 선율26일 5시PM, 피치트리릿지 공원 오는 4월 26일(토) 오후 5시,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숲속의 음악회‘ 가 피치트리 리지

재미과기협 중고생 ‘온라인 드론 캠프’
재미과기협 중고생 ‘온라인 드론 캠프’

4월 7일 등록 마감, 100명 선착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오태환)가 차세대 과학기술자 양성을 목표로 ‘온라인 드론캠프’를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인 인터스테이트

“높은 꽃가루 지수 이달 내내 지속”
“높은 꽃가루 지수 이달 내내 지속”

고온으로 인한 조기 개화로병원마다 앨러지 환자 몰려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전역에서 이달 내내 높은 꽃가루 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애틀랜타의 대표적 꽃가루 지수 집계 기관

무더기 의료소송 성형외과 의사 면허갱신 논란
무더기 의료소송 성형외과 의사 면허갱신 논란

주메디컬 이사회 “공식 조치 없어 허가”소송대리인 “환자들 큰 상처 받아”비난시술 중 환자사망도···10건 의료소송 중 10명의 환자로부터 의료소송을 당한 애틀랜타의 한 성형외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