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2일 타계한 미국 다이빙계의 영웅 새미 리 박사를 기리는 공개 추모행사가 14일 고인의 모교인 USC 타운앤가운 홀에서 열렸다. 추모행사에는 고인의 친지를 비롯해 데이빗 류 시의원,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LA 한인회 로라 전 회장 등 각계 인사 수백명이 참석했다. 고인의 마지막 제자인 김정씨는 추도사를 통해“항상 한인이라는 자긍심을 갖도록 가르쳐주셨다”며 “한인사회에서 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늘 감사해하셨다"고 전했다. <황두현 인턴기자>
〈사진〉'다이빙 영웅' 새미 리 박사 추모
미주한인 | | 2017-01-17 18:55:29새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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