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변협, 28일 법률세미나 개최

28일 오후 4시, 유튜브로

전문가와 함께 궁금증 해결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 GA) 스몰펌위원회와 조지아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법률세미나가 28(일) 오후 4시에 유튜브를 통해 열린다.

한인변호사 협회는 올해 초 제 5차 세미나를 장소를 대여해 현장에서 진행했지만, 제 6차 세미나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현장에서 강연을 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조지아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와 협력해 코로나19 사태 관련 중소업체 구제 프로그램과 실업수당, PPP, EIDL, PUA 등 관련 내용을 조이스 구 회계사, 윤철진 회계사, 웨슬리 윤 회계사와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구민정 변호사가 코로나바이러스 및 최근 항의 시위로 인해 사업체 피해를 입은 사업주가 알아야할 법률 상식, 보험, 보험을 클레임을 위해 필요한 서류 및 정보를 제공하며, 김운용 변호사는 코로나 사태 관련 최신 이민법 정보를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협회측은 “온라인 세미나를 처음 진행하기 때문에 송출에 미숙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양해부탁드린다”며 “Q&A세션은 라이브로 진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라이브 질문 셋팅이 불가능할 경우 이메일로 질문을 받아서 답변을 해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미나는 약 한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링크 김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