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이 재활용 촉진을 위한 그랜트 10만달러를 샌타클라라 대학에 기부했다. 페퍼다인 대학,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 샌타클라라 대학은 현대차의 환경보호 캠페인에 따라 플라스틱 물병 대신 재활용 용기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 경합을 벌였으며 샌타클라라 대학 학생과 교수진이 6만22개 플라스틱 물병을 대체하는 결과를 내면서 우승했다. 지난 6일 열린 전달식에서 현대차 측이 샌타클라라 대학 관계자들에게 10만달러 대형 모형 체크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