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활동단체인 한미연합회(KAC) 애틀랜타지부(회장 엄윤경)는 19일 노크로스 힐튼호텔 애틀랜타 노스이스트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차세대: 교차문화 문제에 관한 젊은 세대의 역할 대화’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에서 온 장재복 공공외교대사, 송해영 장관정책보좌관, 신혜성 통일부 정책총괄과장, 이상민 북미2과장 등의 출장팀과 김영준 주애틀랜타총영사, 미유대인위원회 애틀랜타지부 회원 등이 모여 한반도 평화통일 문제, 증오범죄에 대한 대처, 양심공동체 운동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 후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조셉 박 기자
2세 젊은이들, "한국의 평화통일 노력에 공감해요"
지역뉴스 | | 2019-11-21 17:17:02한미연합회 애틀랜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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