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마음이 부자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내 맘속엔 그 친구가 부자다
커피 한잔을 들고 앉아서 긴 시간을
노닥이며 웃으며 함께 하는 친구
만사가 다 좋은 그녀는 부자다
햇살 같은 따듯한 마음이 온기를 만들고
모두를 가슴으로 안을 수 있는
한평도 안되는 골방에서도 높은 하늘을
보여주는 그 친구는 오늘도 함께
세월을 마시고 취해서 잠을 잔다
시,문학회,유당,박홍자,친구
그녀는 마음이 부자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내 맘속엔 그 친구가 부자다
커피 한잔을 들고 앉아서 긴 시간을
노닥이며 웃으며 함께 하는 친구
만사가 다 좋은 그녀는 부자다
햇살 같은 따듯한 마음이 온기를 만들고
모두를 가슴으로 안을 수 있는
한평도 안되는 골방에서도 높은 하늘을
보여주는 그 친구는 오늘도 함께
세월을 마시고 취해서 잠을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