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자원봉사단 

시니어·장애인 주택 

무료로 수리해 줘 


한인회자원봉사단(단장대행 박기성)은 오는 8월 말까지 ‘사랑의 집 수리’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사랑의 집 수리’는 한인회자원봉사단 핸디맨팀이 집수리가 필요함에도 재정적 이유 등으로 포기하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집 수리를 무료로 해주는 프로젝트이다.

박기성 단장대행은 8일 “봉사단이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해 이웃인 한인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맺기 위해 사랑의 집 수리 운동을 시작한다”며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분들을 추천하거나 신청해주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대상 및 자격은 70세 이상의 한인 혹은 장애인으로 주택가가 20만달러 이하이며, 집수리를 할 재정적 여유가 없는 경우이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페인트, 누수 보수, 창문 보수, 사이딩, 주변 환경정리 등의 외곽수리는 물론 전등교체, 플러밍, 화장실 부품교체 등의 내부수리도 해준다. 아울러 주변소독과 라돈가스 측정도 실시한다.

집 수리 신청은 신청서 양식을 한인회에서 교부 받은 후 직접 혹은 이메일로 할 수 있다. 봉사단은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연 2-4채의 주택을 수리한다는 계획이다. 문의=404-552-3818(박지나 부단장), 404-326-6770(김지원 팀장).  이메일=atlantaka@gmail.com.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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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자원봉사단 박기성 단장대행(왼쪽)과 박지나 부단장이 8일 '사랑의 집 수리' 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