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등 5개주 합동단속

내주 월요일부터 1주일간 

음주운전 및 범법자 단속도 



다음주부터 일주일 동안 조지아 전역을 포함해 동남부 일대에서 대대젹인 과속 단속이 실시돼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마크 도나휴 조지아 공공안전국 커미셔너는 "7월16일부터 일주일 동안 조지아와 앨라배마, 플로리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테네시 등 5개주 경찰 합동 교통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소위 남부 방패 작전(Operation Southern Shield)으로 불리는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다.

이들 지역 당국은 지난해 전국적인 관심 속에 첫 합동단속을 시행한 결과 의외로 좋은 반응과 결과가 나오자 올해도 다시 한번 실시하기로 했다. 

조지아의 경우 지난해 합동단속이 실시된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5명으로 이전 주인 34명, 이후 각 일주일 동안 41명과 39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과 비교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평균 35% 감소했다. 

이외에도 일주간의 단속을 통해 조지아 전역에서 모두 1만2,469건의 과속티켓이 발부됐고 552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돼 구치소에 수감됐다. 또 472명의 중범혐의자가 체포되는 부수적인 효과도 거뒀다.

도나휴 커미셔너는 이날 "이번 합동단속의 목적은 교통사고를 줄여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면서 "운전자들은 과속을 삼가고 보다 안전운행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남부 방패 작전'은 해당 5개 주의 주간 고속도로는 물론 로컬 도로에서도 대대적으로 실시된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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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마크 도나휴 조지아 공공안전국 커미셔너가 내주 월요일부터 동남부 5개주에서 실시되는 합동교통단속 '남부방패작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