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쇼 보고 수제햄버거 시식 어때요"
입춘(20일)과 함께 봄의 시작을 알리며 올해도 찾아온 이번 주 이색 행사들을 찾아보았다.
▲36회 애틀랜타 인터내셔널 오토쇼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다. 5일간 전 세계에서 출시될 유명 브랜드의 수백대 차종 모델이 40만 스퀘어 피트에 달하는 행사장을 가득 채울 것이며, 오토쇼 행사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주말 나들이에도 손색이 없는 문화 공간이 될 것이다. 수백대의 자동차, 트럭들 외에도 기아 자동차를 비롯한, 마즈다, 토요타, 포드 등 다수의 브랜드가 관람객들에게 현장 시험운전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전, 현직 애틀랜타 농구, 미식축구 프로팀 스포츠 선수들과 블랙팬서와 스파이더 맨, 스쿠비두 케릭터들 또한 만날 수 있으며, 영화 스타워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자동차들도 선보이게 된다.
입장권은 성인 12불, 6세에서 12세 6불, 5세 이상은 무료로 행사 당일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55세 이상 시니어는 22일, 학생들은 23일에 50% 디스카운트 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다. (현금 지참 필수)
▲2018 버거스 앤 브루스 위크
귀넷 관광청이 주관하는 버거스 앤 브루스 위크가 3월 18일부터 24일 일주일간 열린다. 15개의 참여 레스토랑에서 행사기간동안 특별 수제 햄버거 메뉴가 7불에 제공되는 행사로 둘루스, 스와니, 로렌스빌 등 전 지역의 해당 레스토랑에서 열린다. 수제 햄버거와 어울리는 수제 맥주 페어링 메뉴 또한 제공되며, 본인이 추가로 주문한 음식, 수제 맥주, 세금, 팁 등은 추가로 계산된다. 평소 가보고 싶었던 레스토랑, 만나고 싶었던 지인들을 수제 햄버거와 함께 특별하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이 행사는 매년 봄과 함께 찾아오게 될 것이다. 참여 레스토랑 목록=1910 Public House (Lilburn),Ba Bellies (Peachtree Corners), Local Republic (Lawrenceville),Ten Bistro (Peachtree Corners), Art Bar (Duluth), McCray's Tavern Lawrenceville, Parma Tavern (Buford),, Four Forks (Duluth), Parkside District (Lawrenceville), Tanners in Suwanee (Suwanee), Uncle Jack's Meat House (Duluth), Universal Joint (Lawrenceville), Restaurant 475(inside Atlanta Marriott Peachtree Corners),, Strange Taco Bar (Lawrenceville), Pub Ten (Peachtree Corners)
<사진>
사라 박
귀넷 관광청 국제마케팅 코디네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