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jpg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슬림 7개국 입국 규제 등 반이민 행정명령에 반발하는 시위가 지난 29일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NAACP),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연대(AAAJ) 애틀랜타 지부 등 소수민족 대표 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AAAJ 애틀랜타지부의 아이샤 야콥 정책부장은 “이날 공항터미널에는 수천명이 모여 항의시위를 했다"며 죄 없는 주민들을 출신 국가를 이유로 억압하는 것은 위헌이며 앞으로 이런 정책들이 발효되지 않도록 강경히 맞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히잡을 쓴 아이샤 야콥이 각국의 언어로 '정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이인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