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카운티서...함정단속
매춘 조직 일당이 경찰의 함정단속에 걸려 일망타진 됐다.
홀 카운티 경찰은 “지난 주 매춘알선책과 매춘업소 업주 그리고 매춘부 등 모두 13명을 체포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경찰은 홀 카운티 프랜드쉽 로드 부근에서 매춘업자들이 암약하고 있는 정보를 입수한 뒤 지난 주 19일 이 지역에 직접 가게를 직접 차렸고 이어 접근한 매춘관련 업자들을 대거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된 사람들은 남성 10명 여성 3명으로 이들에게는 매춘알선 혐의와 매춘 혐의, 대마초 소지 혐의 등이 적용됐다.
홀 카운트 경찰은 매춘조직을 뿌리 뽑기 위해 매년 위장업소를 차린 뒤 접근하는 조직원들을 검거하는 방식을 취해 오고 있다. 이우빈 기자
지난 19일 홀 카운티에서 체포된 매춘조직 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