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명 사망·460억달러 피해
2016년은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더운 해였다고 국립해양대기청(NOAA)가 10일 발표했다.
지난해 허리케인, 홍수, 가뭄, 산불, 토네이도 등 15번의 자연재해를 겪었고 이로 인해 138명이 사망하고, 460억달러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는 2011년 16차례 이후 5년 만이다. 최악의 재해는 남동부를 휩쓴 허리케인 '매슈'로 49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138명 사망·460억달러 피해
2016년은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더운 해였다고 국립해양대기청(NOAA)가 10일 발표했다.
지난해 허리케인, 홍수, 가뭄, 산불, 토네이도 등 15번의 자연재해를 겪었고 이로 인해 138명이 사망하고, 460억달러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는 2011년 16차례 이후 5년 만이다. 최악의 재해는 남동부를 휩쓴 허리케인 '매슈'로 49명의 목숨을 앗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