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WHO 못 믿겠다”vs 중 “WHO가 조사해야”
미국과 중국이 코로나19 발병 이후 처음으로 다자무대에서 격돌했다. 양측은 코로나19 발원지 조사 방식과 대만의 세계보건기구(WHO) 옵서버 지위 회복 등을 놓고 정면충돌했다.코로나19 대처 과정에서 중국 편향 논란에 휩싸인 WHO가 18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의사결정기구인 세계보건총회(WHA)를 시작하자 미국과 그 우방국들은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 초점은 ‘코로나19 책임론’의 핵심인 발병 원인을 누가 규명하느냐였다.호주가 제안한 독립조사기구 구성에 194개 회원국 중 120여개국이 동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