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고성능 N 라인업 대폭 늘린다
현대차가 올해 하반기 한국과 북미·유럽에 코나 N과 엘란트라 N을 출시하는 등 고성능 모델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에 3개 차종을 추가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현대차의 고성능 N 라인업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벨로스터 N과 주로 유럽에서 판매되는 i30 N 등 2개 모델에서 코나 N, 엘란트라 N, i20 N이 합세하며 5개 모델로 늘어난다.N은 현대차의 고성능차에 부여된 서브 브랜드다. 머세데즈-벤츠가 고성능차 모델에 ‘AMG’를, BMW가 ‘M’을 붙여 출시하듯,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