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FSA 대란⋯‘디시전데이(대학 선택마감일)’ 연기
SUNY 총장, 대학 최종 결정일 5월15일 이후로뉴저지 일부주립대도 6월1일로 한달 연장프린스턴 등 아이비리그는 등록마감일 변경 고려안해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미 전국의 대학들이 연방정부의 대학 학자금 보조 신청서(FAFSA) 지연 사태로 인해 대입 합격자들이 최종 진학 학교를 결정하는 ‘디시전데이’를 연기하고 있다.뉴욕주립대(SUNY)의 존 킹 총장은 최근 주 전역에 있는 64개 모든 캠퍼스에 신입생들의 등록대학 선택 마감일을 5월1일에서 최소한 5월15일 이후로 연장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SUNY 올바니 등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