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은행…실적, 순익 1,767만달러 호조
전년 대비 17% 증가자산·예금·대출 성장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발표했다. 자산과 예금, 대출이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고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순익을 기록했다.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 파이낸셜이 22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순익은 1,767만달러로 전년 동기인 2024년 1분기의 1,516만달러 대비 16.5% 증가했다. 직전 분기인 2024년 4분기의 1,770만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1분기 주당 순이익(EPS)은 0.58달러로 전년 동기 0.50달러에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