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범인은 현역 군인… “위협 느껴 발포” 주장 사건 당시 박씨 차에 16세·7세 아들 동승 법원, 보석 없이 구금… “무기징역 가능” 도로 위에서 운전 중 벌어진 ‘로드 레이지’ 시비로 40대 한인 박찬영씨가 두 자녀 앞에서 총격을 받아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건의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를 총격 살해한 용의자는 현역 군인인 터커 스티븐 셔크(24)로 밝혀졌으며, 그는 박씨가 자신의 차량으로 다가와 언쟁을 벌이다가 다시 본인의 차로 돌아가던 순간, 총을 가지러 가는 것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