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남자 5천미터 숏트랙 계주 우승
메릴랜드 토마스 홍 포함 미 숏트랙 대표팀메릴랜드의 한인 대학생이 세계 숏트랙 남자 5천미터 계주에서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숏트랙 월드컵 상하이 대회에서 미국 숏트랙 대표팀으로 출전한 토마스 홍(20, 한국명 홍인석) 군이 남자 5천미터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미국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서 홍 군을 포함한 4명이 출전해 캐나다, 중국, 한국팀과 경합 끝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미국 대표팀은 6분29초 052의 기록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위업도 달성했다. 한국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