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럴당 10달러선이면 원유 시추업체 1,100곳 망할 것”
국제 유가 폭락세가 이어지면서 원유 생산 의존도가 높은 미국 지역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21일 미국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물은 전날보다 8.97달러(43.4%) 폭락한 배럴당 11.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999년 2월 이후 2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장중에는 배럴당 6달러대까지 밀리기도 했다.코로나 사태로 원유 수요가 급감한 데다 선물 만기일이 겹치면서 전날 WTI 5월물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유가(-37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선 6월물의 경우 아직 만기까지 기간이 남아있어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