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맘 "따뜻한 겨울되길"...헬핑 마마스에 물품 기부
5,400불 정도의 유아용품 기부"예상보다 더 많은 참여 이뤄져" 조지아 아틀란타 맘(회장 김연진, 이하 조아맘)이 16일, 도움이 필요한 엄마들을 위해 지원하는 헬핑 마마스(Helping Mamas)에게 물품을 기부했다.이날 조아맘 임원진들은 노크로스에 위치해 있는 헬핑 마마스 사무실에 방문하여 5,400달러 정도의 기저귀와 물티슈 등의 필수 유아용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조아맘은 조지아에 거주하고 있는 엄마들을 위해 정보와 재능을 나누고자 오픈 채팅방 운영을 시작으로, 비영리단체로 설립하여 엄마들이 자기계발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