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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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정부운영 한인 참여 한층 늘릴 것”

■특별 인터뷰- 크리스 정 NJ 팰팍 신임시장“한국어 구사가능 직원한인 경관 채용 추진"지난 11월 본선거에서 한인 최초의 팰팍시장 당선이라는 쾌거를 일궈낸 크리스 정(50·사진) 팰팍 신임시장은 내년 1월2일 취임식을 열고 4년 임기를 시작한다. 이날 취임식에는 필 머피 저지주지사가 직접 참석해 정 시장의 취임 선서를 주재한다. 팰팍 시장 취임식에 주지사가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시장은 취임식을 앞두고 진행된 본보와의 특별인터뷰에서 “타운정부 운영에 한인 참여를 한층 늘릴 것”이라고 약속했다.-시장으로서 정부 운영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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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단체 귀넷연합 "한인 참여 환영합니다"

한국어 유인물 제작·배포 중서비스 확대 위해 참여 당부 귀넷카운티에 조지아주 정부, 귀넷 카운티정부, 학교 관계자 등이 모여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다루는 시민단체가 있다.  이 단체는 건강&사회복지를 위한 귀넷연합(Gwinnett Coalition for Health & Human Service)으로, 1989년 주 정부 및 카운티 정부, 자선단체 등이 모여 귀넷 내 주요 문제에 대해 논의하면서 시작돼 1990년 출범한 비영리단체다.귀넷연합은 귀 메디컬센터, 카운티 정부, 로컬 비영리단체 등 6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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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서머페스티벌 한인 참여 부탁해요"

27~28일 귀넷플레이스 몰제1회 아시안 서머 페스티벌이 오는 27~28일 낮 12시~밤 11시까지 둘루스 귀넷 플레이스몰서 열린다. 파키스탄, 타이완, 베트남 등 아시안 벤더들이 참가해 음식, 전통의상 등을 판매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행사 관계자는 "현재 참가의사를 표명한 한인 벤더는 두 곳 뿐"이라며 더 많이 참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678-430-8541.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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