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학교 결석률 급증

개학하자 배 아프다는 아이… 다그치기 전 살펴야 할 신호

■ 김지욱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긴 방학 후 학교로 돌아갈 때 심리적 긴장감 가중짜증·투정 늘고 두통·복통 등 신체 증상 발현되기도개학 1~2주 전부터 생활리듬 되돌리면 적응에 도움 새 학기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출발에 대한 설렘과 함께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긴다. 어른들이 주말을 보낸 뒤 출근을 앞두고 ‘월요병’을 겪듯, 아이들도 긴 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갈 때 비슷한 심리적 긴장을 느낄 수 있다. 새로운 교실과 친구, 선생님은 물론 학습 내용과 학교 규칙까지 한꺼번에 달라지기 때문이다.

라이프·푸드 |긴 방학 후 학교로 돌아갈 때 심리적 긴장감 가중 |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교사 78% “학교서 가르쳐야”

■ 미국도 ‘AI 공교육’ 첫발 “AI, 집중력 등 저하” 우려 있지만중·UAE 등 학교 교육 의무화에“제도권으로 편입해야”인식 확산 미셸 우(왼쪽) 미국 보스턴시 시장이 3월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하는 엘리엇 혁신 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보스턴시]  미국 보스턴시가 공립학교에 인공지능(AI) 교육을 도입한 것은 작동 원리부터 비판적·윤리적 사용법까지 AI 활용 능력을 기본 소양처럼 요구하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빅테크 기업 주도로 사립 교육계에 AI 교육이 나타나

경제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미국도 ‘AI 공교육’ 첫발 |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중간선거 쟁점화

환경·생활비·일자리 이슈전기·물 수요 급증 반발반대운동·공사중단 잇따라사회·경제적 비용엔 이견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을 위한 데이터센터 건설 문제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AI 산업의 미래가치, 경제적 효과와 사회적 비용에 대한 논쟁과 맞물리면서 환경, 생활비, 일자리 등 선거 이슈의 중심에 데이터센터가 자리 잡는 모습이다. 미국에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있다. 현재 가동 중인 곳만 4,00여개, 짓고 있거나 계획 중인 곳도 3,000여개다. 이에 데이터센터 가동에 필요한 전

경제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

“어! 새학기 아침 급식이 확 달라졌네”

귀넷 교육청, 메뉴 대폭 확대점심급식엔 선택형 메뉴 선봬 5일 새학기를 시작한 귀넷 공립학교(GCPS)의 급식 메뉴가 한층 다양해졌다.GCPS 학교영양프로그램에 따르면 특히 아침 급식에 추가된  메뉴가 눈에 띈다.개학 첫날부터 관내 135개 모든 학교에 오버나이트 오트밀과 요거트 파르페가 새롭게 제공된 데 이어 학기가 진행되면서 콜비 치즈 오믈렛과 구운 감자를 곁들인 스트램블드에그볼도 순차적으로 추가된다.이 중 오트밀은 그 동안 고등학교에서만 제공됐지만 새 학기부터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확대됐다. 요거트 파르페도 이전에

교육 |귀넷 교육청, GCPS, 학교영양프로그램, 아침 급식, 새 메뉴, 급식 |

온종일 스마트폰 끼고 살더니… 성인 환자 46% 뛰었다

■ 하석규 고려대안산병원 안과 교수소아 질환으로 알려진 사시, 성인 환자 급증세성인 사시, 신경계 문제 등 발병 원인 매우 다양사물이 여러 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 증상 흔해 <사진=Shutterstock>  사시는 두 눈이 바르게 정렬되지 않고 서로 다른 방향을 보는 질환이다. 주로 어릴 때 발병한다고 알려졌지만 성인에게도 적잖이 발생한다. 성인 사시는 뇌졸중, 뇌종양, 뇌동맥류 등 신경계 문제 외에도 당뇨나 고혈압으로 인한 미세혈관 장애, 자가면역질환 등과 연관성이 높다. 단순한 시력 문제가 아니라 다

라이프·푸드 |사시, 성인 환자 급증세, 성인 사시, 신경계 문제 등 발병 원인 매우 다양 |

강제구금 급증에 연방법원 ‘마비’… 이민자 석방소송 폭증

트럼프 정부 ‘의무구금’ 확대보석심리 대신 무기한 구금 판사들 “석방 명령도 무시”정부 변호사에 이례적 제재 지난 18일 텍사스주 딜리의 이민 구치소 앞에서 이민 단체 관계자들이 구치소의 열악한 환경을 비판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 정책으로 인해 미 전역 연방법원이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에서는 이민자 구금과 관련된 석방 소송이 폭증하면서 법원 업무가 감당 한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다. 캘리포니아 동부 연방지방법원의 트

정치 |강제구금 급증, 연방법원 마비, 이민자 석방소송 폭증 |

대입전형 SAT 점수 제출 지원자 급증세

 2년 전보다 23% 늘어 아이비리그 의무화 등 미 대학 입학전형에서 SAT와 ACT 등 표준시험 점수를 제출하는 지원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000여 대학에서 사용하는 공통지원서(Common App)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26 대입 시즌에 SAT, ACT 점수를 제출한 지원자 수는 총 74만3,983명으로 집계됐다.이는 2년 전인 2023~24 대입 시즌과 비교해 약 23%나 급증한 수치다. 더욱이 코로나19 사태가 극심했던 2021~22 대입 시즌 이후 처음으로 표준시험 점수

교육 |대입전형 SAT 점수 제출 지원자 급증세 |

시니어 재산세 감면신청 마감 내달 1일

65세 이상 주택 소유주최대 수천달러 절세 혜택 매년 4월은 연방 및 주 소득세 신고 시즌인 동시에 조지아 주택 소유주에게는 재산세 감면 신청 마감 시기다. 특히 고령층 주민들은 공립학교 세금 등 재산세 상당 부분을 줄일 수 있는 기회다. 조지아에서는 시니어 재산세 면제 신청 마감일이 4월 1일이다. 이 제도를 통해 62세부터 65세 이상 주택 소유주들은 수백달러에서 수천달러에 이르는  세금을 줄일 수 있다.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귀넷과 풀턴 카운티의 시니어 재산세 감면제도를 간략히 소개한다. ▲

경제 |재산세, 감면, 절세, 시니어, 풀턴, 귀넷, 학교세, 세금신고, 소득세 신고 |

백신 거부로 급증한 홍역… 다른 감염병도 증가하나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백일해·수막염·풍진·소아마비·디프테리아 등집단면역 약화시 9가지 유행병 돌아올 우려“ 퇴 치 된 질병 재발생 백신접종으로 막야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근 주간 집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확인된 홍역 환자는 올들어 2달 만에 900건을 넘어섰다. 이는 “이미 2025년 전체 홍역 환자의 4분의 1이 넘는 수준”이라고 일리노이대 시카고 공중보건대학의 캐트린 월러스 교수는 말했다. 그는 “상황이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홍역은 알려진 질병 가운데 가장 전염성이 강하며 특히 어린아이들

라이프·푸드 |백신 거부로 급증한 홍역 |

대학 입시에 도움되는 AP… 학교에서 제공 안 한다면?

온라인 수업·사설 준비 과정 ‘아너스·이중등록’ 대안과목감당 가능한 과목만 수강비슷한 과목 중복 피해야 ‘AP’(Advanced Placement) 과목은 고등학생들에게 대학 수준의 높은 학업 성취도를 입증하고 대학 학점을 미리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모든 고등학교가 AP 과목을 개설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비영리교육기관 칼리지보드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4~2025학년도 기준 공립 고등학교 재학생의 약 80%가 AP 과목 5개 이상을 개설한 학교에 재학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P 과목이 5개 이상

교육 |대학 입시에 도움되는 AP |

"총기안전 모든 학교서 가르쳐라"

주의회에 의무화 법안 발의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대상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교에서 총기 안전교육을 위무화하는 법안이 주의회에 발의됐다.릭 윌리암스(공화) 주상원의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법안(SB401)을  다른 3명의 공화 소속 의원들과 공동으로 발의했다.법안은 조지아 내 모든 학교는 학생 연령에 맞는 총기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올바른 총기 보관 방법과 총기 발견 시 부상을 피하는 법, 총기 발견 시 즉시 성인에게 알리는 절차 등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도록 하고 있다.총기

교육 |총기안전교육 의무화 법안, SB401, 주상원, 릭 윌리암스 |

“일단 사고 보자’…‘BNPL〈선구매 후결제〉’ 급증에 부실 적신호

1년새 연체율 41%까지↑   60%“여러개 대출 보유”배달·외식에도 대출 내  “수수료 폭탄 조심해야”  신용점수가 낮거나 신용기록이 없는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BNPL’(Buy Now, Pay Later·선구매 후결제) 대출 이용자의 연체율이 41%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탁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BNPL 이용자의 25%가 대출을 식료품 구입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미국 소비자들이 일상적 지출조차 더 이상 현금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내몰리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 2일 렌딩

경제 |선구매 후결제, 급증에 부실 적신호 |

트럼프, 이번엔 '이민자 급증세' 샬럿 단속…이틀간 130명 체포

민주당 주지사·시장 강력 반발…"마스크로 얼굴 가리고 막 잡아갔다"트럼프, '샬럿 범죄 통제불능' 쟁점화…"급습은 중간선거용" 분석  남동부 노스캐롤라이나주 최대 도시 샬럿에서 대대적인 이민 단속이 벌어져 이틀 만에 130명 이상이 체포됐다.샬럿은 민주당 소속 시장과 주지사가 재임하고 있는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치안 불안'을 들어 단속에 눈독을 들였던 지역이다. 17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경순찰대는 지난 15일부터 샬럿에서 '샬럿의 거미줄 작전'으로 명명된 불법체류자 단속 작전을 시

이민·비자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이민 단속, 이민자 급증세 |

"아들같은 피해자 더없길" 한인 학폭희생자 부모, 캠페인 주도

조지아주에서 학교폭력으로 사망한 한인 중학생 에이든 이 군의 부모가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들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학교폭력 신고 및 대응 운동을 벌이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컬럼비아 카운티 교육청은 학교폭력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으며, 지역사회는 이 군의 희생을 애도하며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활동에 동참을 당부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모금 활동도 진행 중이다.

사회 |학교폭력에 희생된 한인 학생, 한인 학폭희생자 부모, 캠페인 주도 |

“혹시 나도?”… 5년새 무려 5배 급증한 ‘성인 ADHD’

최근 5년간 성인 ADHD 환자가 급증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2020년 2만 5천 명 수준이었던 20대 이상 성인 ADHD 환자는 지난해 12만 2천 명으로 4.85배 증가했으며, 특히 30대 여성 환자는 8.87배 급증했다. ADHD는 소아기 치료 미흡 시 성인기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주의력결핍 증상이 주를 이룬다. 전문가들은 조기 진단과 치료 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가보고척도(ASRS)를 통한 확인을 권고한다.

라이프·푸드 |성인 ADHD, 5년새 무려 5배 급증 |

불체 조지아 중학생, 학교서 ICE에 체포

모건 카운티 셰리프국은 중학생이 학교폭력 언급 온라인 게시물로 조사를 받았고, 불법 체류자 추방 명령을 받은 상태를 파악했다. ICE는 17일 학교에서 학생과 어머니를 체포했고, 차터스쿨은 사전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학생과 교직원 안전을 최우선이라며 통보 부족을 인정했다. 변호사는 부모 서류 미비 시 자녀가 법을 준수해야 함을 강조했고, 교육청은 학생 신상 공개를 거부했다.

사회 |중학생 ,모건 카운티, 불체. 체포, 학교폭력, ICE |

귀넷 학부모 ‘학교안전대책 요구’ 봇물

학교안전 자문회의 대거 참석무기탐지 시스템 확대등 요구 새학기 들어 귀넷 지역 학교내 무기 관련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학교안전 대책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8일 귀넷 교육청에 열린 올 해 첫 학교안전 자문위원회 회의에는 이례적으로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학생보호를 위한 추가 안전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귀넷에서는 지난 3주 동안 최소 세 건의 무기관련 사고가 보고됐다.초등학생이 학교 화장실에서 집에서 가져온 총을 발사하는 가 하면 한 고등학생은 권총으로 같은반 학생을 위협한 일촉즉발의 사건도 발생했다.

사회 |귀넷 학교안전, 학교안전 자문회의, 학부모, 무기탐지 시스템, 무기 관련 사고 |

학교서 미사 보던 아이들에게 날아든 수십발 총탄…"잔혹 비극"

미니애폴리스서 어린 학생들 10여명 사상…총격범, 현장서 사망주민들 "총성 50발쯤 들려"·"길 전체에 탄피 흩어져 있었다" 증언 27일 총격 사건 벌어진 미니애폴리스 가톨릭학교에서 나오는 아이와 부모들[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네소타의 한 가톨릭 학교에서 개학 첫 주를 맞아 조용히 미사 중이던 어린 학생들이 총기 난사범의 공격에 무참히 희생되는 사건이 발생해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27일 AP통신과 CNN 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가톨릭 학교 '어

사건/사고 |총기 난사, 가톨릭 학교, 어너시에이션 가톨릭 스쿨, 어린이사망 |

개학 첫주 맞은 학교에 무차별 총기난사‘참극’

미네소타 가톨릭학교서학생 2명 사망·17명 부상23세 남성 용의자 자살 “테러·증오범죄로 수사” 27일 총기난사 참극이 발생한 미네소타주 가톨릭 스쿨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얼싸안고 슬픔을 가누고 있다. 작은 사진은 자살한 용의자 로빈 웨스트먼(원내)과 그가 소총에 남긴‘트럼프를 죽여라’ 문구. <로이터> 미네소타주의 한 가톨릭 스쿨에서 개학 후 성당에 모여 미사를 드리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기난사가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치는 참극이 발생했다. 범죄전력이 없는 20대 용의자는 성당 창문을

사건/사고 |미니애폴리스 학교서 총격, 어린이 2명 사망,10여명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