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시] 통나무집 소년
월우 장붕익(애틀랜타문학회 회원) 계절이 지나가는 숲에는햇빛을 받아금빛 바다를 이루고외로운 섬 통나무집에는소년의 작별인사가 메아리쳐 온다 총잡이 세인이소년의 집에서 악당들을 통쾌하게 해치우고떠나가는 스토리미망인이 주는 사모의 정을 뒤로하고농부가정의 행복하기를 빌며떠나가는 사나이 소년이 뒷쫓아 가면서 세인 - 세인 - 부르는 소리가먼 산울림으로 메아리치고 장 붕익- 1941년 대구 출생- 1959년 성균관대학교 경제확과- 1967년 영남대학교 경영 대학원- 1978년 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