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국악협회 창단 및 축하공연
내달 6일 레드 클레이 시어터에서13명 전공자들 "고품격 공연 추구" 한국의 전통 악기와 무용, 소리 등을 전공한 국악인들이 모여 미동남부국악협회를 결성하고 오는 11월 6일 오후 4시 창단식 및 축하공연을 둘루스 레드 클레이 시어터에서 갖는다.미동남부국악협회는 우선 13명의 전공자들이 모여 시작하며, 초대 회장에는 홍영옥씨가 선출됐으며, 부회장은 양현숙씨, 사무총장은 김민선씨, 무용분과장에는 조서윤씨, 가야금분과장에 린다김씨가 선임됐다. 또한 박혜정 총무, 김희진, 김종희, 이지영씨 등도 모두 전공자 출신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