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크론, 다른 변이보다 인체 외부 생존기간 길어
"손 세정제 15초 노출하면 모든 변이 차단 가능"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인 오미크론이 플라스틱이나 피부에서 다른 변이보다 오래 생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로이터통신은 2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일본 교토부립의과대학 연구팀의 연구 논문을 소개했다. 이 논문은 아직 동료 평가를 거치지는 않았다.논문에 따르면 플라스틱 표면에서 오미크론이 생존할 수 있는 평균 시간은 193.5시간에 달했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56.0시간, 알파 변이 191.3시간, 베타 156.6시간, 감마 59.3시간, 델타 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