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바이러스 몇 달씩 체내 잔류
감염 후 장기 곳곳에 숨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유발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가 인체 감염 후 길면 수개월에서 반년 넘게 체내에 잔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치료 후에도 몇 달간 증상이 계속되는 이른바 ‘코로나 감염 후유증’(Long Covid) 환자가 발생하는 이유로 보여 주목된다. 26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작년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진 환자 44명을 부검하는 과정에서 채취한 장기조직을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분석 결과 SARS-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