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와 포성…같은날 다른 풍경 지구촌 새해맞이
불꽃놀이와 포성…같은날 다른 풍경 지구촌 새해맞이시드니에 100만명 인파…아시아 각지 랜드마크서도 축하행사독일·프랑스 등 유럽선 경계강화…뉴욕 대규모 행사 채비전쟁통 가자·키이우는 축하 분위기 찾기 어려워…모스크바도 행사취소 (뉴욕 AFP=연합뉴스) 뉴욕 시민들이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새해 축하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가 1일 지나간 2023년의 아쉬움은 잊고 2024년 새해가 더욱 밝고 희망차길 설레는 마음으로 기원했다.그러나 전쟁이 해를 넘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는 불꽃놀이 대신 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