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트럼프 지지연설 한인여성 주하원 출마
의사 리사 신씨, 뉴멕시코주서2016 공화당 전당대회서 연설지난 2016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연설을 했던 한인 의사 리사 신(50·사진)씨가 뉴멕시코주 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 정치 도전에 나섰다.뉴멕시코주 지역 언론 산타페 뉴멕시칸에 따르면 뉴멕시코주 로스 알모스에 거주하는 리사 신씨는 지난 14일 뉴멕시코 주 하원 43지구 의원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선거출마 의사를 밝혔다.리사 신씨는 성명을 통해 “개인의 선택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자유시장 원칙이 교육과 보건시스템, 경제를 강화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