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4년 전 패배했던 '경합' 조지아주서 바이든에 앞서"
폭스뉴스 여론조사…양자·다자 대결 모두 오차범위 밖 승리"국경 문제·경제 등 핵심 이슈서 트럼프 신뢰도 더 높아" 4년 전 대통령 선거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했던 조지아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이든 대통령을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폭스뉴스가 지난달 26∼30일 조지아주 등록 유권자 1천1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응답자 51%가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답했다.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한 비율은 43%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