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목사 영구 제명해야’ 교인 86%·목사는 44%만 동의
개신교인 5명 중 4명은 목사가 교인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영구 제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기독교 반성폭력 센터가 발표한 ‘개신교 성인지 감수성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인 응답자 800명 중 약 86.%가 교인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일으킨 목사를 영구 제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목사직을 정직시키고 일정 기간 지나 충분히 회개한 후 복권시킬 수 있다’는 항목에는 9.7%만 동의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설문에 응한 목회자 200명 중 영구 제명에 동의한 경우는 44.6%에 그쳤다.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