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차우' 개그맨 정세협, 41세 나이로 사망개그맨 정세협이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08년 SBS 10기 특채로 데뷔, '차우차우'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개그콘서트 복귀 후 활발히 활동했다. 2022년 백혈병 투병 사실을 공개했으나 골수 이식 후 완치된 상태였으며, 사인은 백혈병과 관련 없이 심장마비로 추정된다. 빈소는 경기 화성 함백산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9일 오전 7시 4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