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단체 작은 나눔, 네팔에 510대 휠체어 전달
총 3,912대 휠체어 제공 미주지역 자선단체 작은 나눔(대표 박희달)이 ‘제20회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캠페인은 2003년 성탄절을 맞아 한국의 베데스다 복지재단을 통해 20명의 극빈 장애인을 대상으로 휠체어를 전달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매년 국가와 인종, 이념과 종교를 초월하여 전 세계의 장애인들에게 휠체어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20회째에 들어서는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작은 나눔은 네팔에 510대의 휠체어를 두 차례에 걸쳐 현지에 무상으로 전달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