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손흥민 마스크 투혼' 한국, '골대 두 번' 우루과이와 무승부
손흥민 '안와 골절상' 이후 22일 만의 실전서 풀타임 소화4년 전 독일전 이어 월드컵 본선 2경기 연속 무실점…28일 가나와 2차전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 손흥민이 우루과이 페데리코 발베르데(15)를 제친 뒤 황의조를 향해 크로스를 올리고 있다.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비록 승전가를 부르지 못했지만 남미 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