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 좋다는 양배추, 소화불량에도 도움 될까?”
■ 위와 소화 관련 잘못된 상식금식은 위장 기능 오히려 약화우유도 속쓰림 완화 도움 안돼 소화불량은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많은 질환 중 하나다. 대표 증상은 식사 후 더부룩함과 조기 포만감, 상복부 통증, 속쓰림 등이다. 경희대한방병원 위장소화내과 정해인 교수는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에는 소화불량이 심해질 수 있다”며 “자연스럽게 몸을 움츠리게 되고 활동량이 줄면서 위장의 운동과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급격한 온도 변화와 추위는 신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하고, 그로 인해 위장관의 운동이 감소한다. 일


